
[AANEWS] 성주군 벽진면은 기본형 공익직불 및 전략작물 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벽진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벽진면을 대표하는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7명으로 구성된 등록관리위원회는 신청·접수된 공익직불 1,083건 및 전략작물직불 6건에 대한 자격요건과 실경작여부에 대해 심사했다.
특히 금년도 공익직불제는 17~19년도에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되면서 전년대비 총 신청면적이 100ha 증가했으며 신규신청자가 6배가량 증가한 189건으로 신청을 마감했다.
이후 심의 결과에 따라 등록증 교부 및 이의신청을 거쳐 농관원의 이행점검 후 11월말~12월경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공익직불제 심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해 직불사업이 철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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