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16일 친절 민원행정 구현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 실시한 특이민원 비상상황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과 연계돼 실시하는 것으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특이민원 대응요령과 친절·불친절 민원 사례 공유 등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3월 신규임용된 최희수 주무관이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면서 겪었던 특이민원인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 응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신안동은 매달 16일에 직원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요령을 숙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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