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건상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결식 우려가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잡채, 계란장조림 등 6개로 구성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 사업 중 하나로 일반연합모금액 360만원으로 진행됐다.
밑반찬은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로 총 6회가 제공된다.
김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건강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항상 밑반찬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문수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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