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샘말초등학교는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학부모초청 방과후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한다.
샘말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줄어들었던 학교와 가정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3년 만에 학부모를 직접 초청해 자녀들이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개수업 주간에는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뿐 아니라, 평소 방과후 수업을 궁금해했던 학부모들도 직접 참관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과후 공개수업은 샘말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요리, 컴퓨터, 방송 댄스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수업 활동 공개 후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토대로 추후 학습 방법을 개선해 방과후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샘말초등학교 김혜경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활동 공개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긴밀한 교육적 동반자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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