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목포시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환영 만찬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과 각국 임원진 50여명은 전국체전 참가 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 머물렀는데, 일정 중 해외동포선수단 숙소 예정지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목포시는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지난 11일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환영 만찬를 열어 총연합회 임원진에게 목포의 맛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목포를 방문한 세계한인체육회 정주현회장님을 비롯한 19개국 임원진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객에는 좋은 추억을, 선수들에게는 갈고 닦은 기량을 전부 발휘할 수 있는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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