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춘천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오는 19일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춘천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기술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혁신역량을 배양할 방침이다.
교육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21명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춘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하며 회차는 총 19회다.
세부일정은 5월 19일성평등 5월 25일온라인 비즈니스 6월 1일GAP와 저탄소 6월 8일SWOT분석 6월 15일6차산업 6월 22일메타버스 7월 6일미래농업 7월 13일6차산업 7월 20일6차산업 8월 17일농기계안전교육 8월 24일스마트스토어 9월 7일스마트스토어 9월 14일스마트스토어 9월 21일농업기계실습, 10월 12일농업인 응급처치 10월 19일스마트스토어 10월 26일스마트스토어.이다.
본 교육 48시간, 공통교육 24시간, 이러닝 4시간, 입학식 및 졸업식 2시간으로 총 78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수업 시간의 70% 이상 수료 시 졸업 자격이 주어진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농업인이 잘 정착해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농업인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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