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서장실에서 중증응급환자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18명에 대해 1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분기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9명,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는 6명,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3명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받았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의 최선을 다한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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