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부안군은 부안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부안 마실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영한다.
오는 5월 20일 단 1회 출발하는 당일 부안 특별열차는 청량리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에 도착한다.
‘각기각색 부아느로’는 총 4개 코스다.
자연누림 1코스 로컬농부체험 2코스 로컬푸드체험 3코스 맛집탐방 4코스 등 지역 명소와 농촌체험, 로컬푸드 및 부안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부안사랑 상품권 1만원이 여행객에게 제공되며 상품가격은 7만9천원부터 11만5천원이다.
부안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연계 지속적인 여행코스 발굴을 통해 부안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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