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0일 구이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350여명을 초대해 ‘2023 경로효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전 및 축하 공연으로 이팔청춘봉사단이 무대에 나서 8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밥차’ 중식을 제공하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과 스카프 선물을 드리는 등 다채로운 잔치를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구이면 주민자치위원 24명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구이면 새마을 부녀회 및 구이면 이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관내의 많은 기관단체에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한 덕분에, 지역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공헌하신 어르신들께서 잔치에 참석하셔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며 “뜻깊은 행사 진행을 위해 귀한 시간 내시어 봉사활동해 주신 단체들과 그 밖의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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