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김희연
2023-04-26 11:20:04




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AANEWS] ‘2023 평택꽃나들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18년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부시장 주관하에 안전관리 심의를 마치고 평택경찰서와 소방서 및 모범 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봉사자 포함 170여명이 교통과 주차 및 안전관리에 참여해 사고 없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비록 ‘2023 평택꽃나들이’는 종료됐지만, 여전히 철쭉과 튤립 등 봄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많은 방문객이 농업생태원을 찾아오고 있어 4월 24일 기준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꽃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사 기간 이후로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경관 조성과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