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원시는 올해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마감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소지 기준 해당 읍·면·동에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청기한은 4월 28일까지이며 올해 목표량은 11,355농가로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2023년 농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6천여명이 신청했다.
사업 신청 대상은 2년 이상 전북도 내 시·군에 농업경영체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와 양봉농가가 해당된다.
사업 신청 후 2021년 기준 농업의 종합소득금액 3천700만원 이하 등 적정 여부 검토 후 최종 선정되면 1인당 6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할 예정이다.
남원시 농정과 관계자는 “신청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대상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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