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로당 2곳에서 주 1회 4회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 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 우울감 완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아 4월 18일부터 관내 7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활력을 찾아드리기 위해 꼼꼼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선정해 2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쓰임’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큰 도움을 주어서 기획, 운영될 수 있었다.
윤용한 금동장은 “관내 더 많은 어르신의 활력을 찾아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기뻐했으며 “다양한 연령의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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