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4월 27일 개막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해 로드체킹과 도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로드체킹은 행사장 주변 및 주요지점을 직접 확인해 정비대상을 파악하고 현장소통으로 더욱 효율적인 행사지원과 대책방안을 모색하고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도로인 호수로 불량구간 재포장, 포트홀 보수, 빗물받이 준설 및 도로 소성변형을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중앙로 등에 대한 가드레일 세척 등으로 안전시설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호수로 및 일산로 일원 노후보행등 교체로 보행자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켰고 호수로 일대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후화 된 보행등의 광원을 조도가 높은 LED로 교체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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