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순창군이 오는 14일 4년 만에 펼쳐지는 순창군민의 날을 앞두고 12일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정순창 만들기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는 순창 군민의 날 개최시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순창읍 중앙도로 주변과 순창읍을 19개 구간으로 나누어 보행로 노면청소, 쓰레기 처리해 각종 쓰레기 3톤 정도를 수거했다.
한편 오는 14일에 열리는 제61회 군민의 날 행사는 송가인, 박상철, 우연이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군민화합 음악회 및 축등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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