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11개소로 1일차 성환 하수처리 시설, 북부지하차도 부근 교차로 등 5개소 2일차 성정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다가동 일봉육교 등 4개소 3일차 유량~안서 간 도시계획도로 속창리~5산단 진입로 확포장 공사로 2개소를 방문한다.
권오중 위원장과 김명숙 부위원장, 이종담, 배성민, 노종관, 김영한 의원은 성환 하수처리 시설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오중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현장의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효율적인 행정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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