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 추진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청년공간 열림 시설운영 활성화

김성훈 기자
2023-04-12 09:58:37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동해청년회의소와 청년단체 오랩이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청년공간 열림 운영 활성를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은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으로 동해시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추진 공동체로 동해청년회의소가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청년회의소는 열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사업 총괄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오랩에서는 열림 공간 및 시설물 이용에 협조하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청년공간 열림을 중심으로 청년 공동체가 형성되고 공동체 간 연계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 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