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창군이 2023년 강소농 육성 교육을 오는 7월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 사업은 지역농가들의 경영혁신을 통한 농업소득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교육사업이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강소농 핵심철학인 비.품,고가.역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3월까지 31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 신청자 대부분이 청년농업인으로 2023년은 청년 강소농 육성에 방향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내용은 경영체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크로스코칭을 우선 추진 후 경영계획서 작성 실습, 목표설정을 통한 토론, 농업인의 홍보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 카드 뉴스제작, 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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