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3차 간담회 열고 긴급지원 결정 등

치매파트너 교육 받고 경로당 방문해 치매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김희연
2023-04-04 09:57:55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랑충전 버스카드 등 2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을 공유하고 긴급지원·마음이음 지원 여부 등을 결정했다.

또 품앗이 나눔 냉장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함께 행복키움지원단원 20여명은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동평1리 경로당에 방문해 치매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백순필 단장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사업을 통해 치매를 조기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동남구 치매안심센터와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에 감사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