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후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59회째를 맞은 ‘도서관주간’에,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도서관의 날’ 첫 시행에 따라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저자 초청 강연에는 중앙도서관-지역서점 연계 ‘우리동네 초대석’ 소래빛도서관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 목감도서관 ‘유준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배곧도서관 ‘‘엄마의 말공부’저자, 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월곶도서관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공연에는 신천도서관 ‘동화 속 친구들의 신천도서관 파티’ 매화도서관 ‘퐁퐁탐정’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독후 체험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즐기는 북크닉’ 등 6강 대야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조물조물 클레이’ 등 4강 소래빛도서관 ‘그림책 매듭놀이: 나만의 소원 팔찌만들기’ 군자도서관 ‘소외아동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정왕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놀이터’ 등 3강 목감도서관 ‘사서의 서재’ 등 5강 장곡도서관 ‘그림책 놀이터’ 등 4강 배곧도서관 ‘나의 도서관 탐구생활’ 등 7강 월곶도서관 ‘1책 독파하기-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 3강 신천도서관 ‘전래놀이’ 등 3강이 도서관별로 마련돼 있다.
이번 시흥시중앙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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