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김제시 황산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29일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2023년 3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봄을 맞이해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찾아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으며 겨우내 발생한 폐기물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집 외부에 있는 장애물들을 처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새봄맞이 구슬땀을 흘렸다.
윤충근 복지기동대장은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고 안전사고에 노출되어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처리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더욱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준미 황산면장은 “봄철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스한 봄바람 같은 안전한 황산면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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