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3월 24일 10시 신의터재 일원에서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명과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산림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상가 및 농민들을 대상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활동 또한 전개했다.
특히 신의터재는 평소 면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며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깨끗한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 덕분에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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