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다산면은 3월 23일 10시부터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다산농협 직원과 함께 2023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이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및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3월 31일부터 개최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를 찾는관광객들이 축제장 방문을 위해 지나는 관문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다산면과 고령군의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제고함이 목적이다.

더불어, 민선8기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캠페인도 같이 진행됐다.

전용운 다산면장은“궂은 날씨에도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이번행사에 적극 동참해 앞장서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에도KBS 전국노래자랑 및 퍼레이드“대가야의 길” 행사 등 주민 참여프로그램도 많은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