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열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참여자 성장과 소통 과정’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67명이 참여해 미술치료 및 팀 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고 팀원 간의 협업, 소통,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미 센터장은 “‘서로 용기 모아 소통하며 희망과 행복으로 함께 가자.’라는 교육 슬로건처럼 이번 교육이 그동안 자활근로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온전히 힐링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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