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 공모’를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부합되는 지역특성화 사업을 민간에서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협업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여성안전, 여성 사회참여확대 및 역량강화, 돌봄사업 등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남해군에서 거주·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

사업비는 총 1,500만원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와 남해군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는 양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 고시에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및 구비해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