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통영시는 농업기계 보급 및 사용량 증가에 따른 순회 및 안전 교육을 지난 3월 7일 욕지면 동항리 제암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농업기계 순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 해소 및 자가 정비 수리 능력과 안전사고 예방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 됐다.
농기계수리센터가 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85회, 9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자가 정비실습 및 안전 교육 위주로 운영되며 기본적인 소모성부품은 현장에서 무상 지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또한 농업기계 순회 및 안전 교육은 농업기계 관리 정비 및 수리 점검요령 교육과 아울러 농업기계 도로 주행 시 안전 사용 수칙 등 농업기계 안전 운행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성명만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및 안전교육 서비스를 통해 농업기계 사고예방 및 적기영농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밀착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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