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부안군은 군민의 행복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부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모두배움터,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배움터는 지역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지역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부안읍, 행안면, 변산면, 하서면등 18개 강좌로 펼쳐진다.
성인문해교육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돕기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초등학력인정과정과 읍·면 마을 경로당 2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약동하는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며 모두배움터는 부안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스시템에서 선착순 접수, 성인문해교육은 전화 및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군민은 핸드폰과 신분증을 지참해 교육청소년과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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