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순창군은 군민의 잠재력 향상 및 취미개발을 위해 상반기 군민사회교육을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과목은 생활양재 광목자수 기타교실 도자기 공예 미술아카데미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서예교실 사군자 웰빙댄스 라인댄스로 총 11과목으로 과목당 20명내외로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교육은 여성회관, 노인복지회관, 행복누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참여자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주민복지과 여성가족친화팀에 선착순 방문접수 하면 되고 수강생 80% 미만 모집 과목은 폐강될 수 있다.
특히 군은 연말에 한 해 동안 교육으로 갈고닦은 수강생의 작품을 모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취미생활에 따른 보람까지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많은 군민이 군민사회교육에 참여해 문화욕구 충족 및 자기개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호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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