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랑상품권 65억 완판, 특별판매 종료

김성훈 기자
2023-01-26 13:59:56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1월 1일부터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해, 25일만에 모두 완판했다.

1인 100만원 구매한도로 보면 25일간, 6,500여명이 구매를 한 셈이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2022년 8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의 통합한도 시행으로 월 평균 43억원 가량 판매됐다.

이는 전달 대비 10억원 가량 증가된 것이다.

9월에는 특별판매 시행해 한 달간 63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이에 올해 2023년 1월에는 특별판매를 시행하되, 총 65억의 상품권 판매를 진행했으나 25일만에 매진됐다, 1월 26일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으로 조정되며 1월 중 구매를 하지 못한 시민도 31일까지 구매는 가능하다.

2월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