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이레인하우스는 지난 20일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레인하우스는 2018년부터 매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간단한 집수리 및 말벗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라 대표는 “후원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김보라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