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2023년, 전북도정의 제1목표는 ‘전북경제 활성화’이다.
기업이 들어오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성장 주도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전북 도민경제 부흥’을 이루고자 한다.
기업유치지원실은 2023년‘기업유치 및 민생경제 회복으로 전북 도민경제 부흥’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5대 정책목표와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3高의 열악한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는 지난해 58개 기업, 투자예정액 2조원 이상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중소기업의 수출을 증가시켰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출범했고 전북 고용률은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본격 추진, 도 창업·벤처펀드 투자로 코스닥 상장 2개사, 예비유니콘 6개사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23년에는 미래성장 주도기업을 중점 유치한다는 목표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더 나은 일자리를 보다 많이 창출해 전북경제 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내 12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금융부담경감을 위한 특례보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도비 예산 확대,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벤처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민생경제를 빠른 속도로 회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5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기업유치와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미래성장 주도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북경제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전기차 상용화 등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전장부품,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新산업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을 선별하고 투자정보를 파악, 맞춤형 투자 설명자료 제공, 현장 초청설명회, 기업방문상담 등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치기업 입주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신규 산업단지 선정 및 지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복합문화시설 확충 및 시설 정비로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일원화된 중소기업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추진하고 산업군별·권역별 지휘부 현장간담회를 추진한다.
5단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등 촘촘한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제혁신 패러다임을 기업·경제 활동 중심으로 전환해 기업활동 및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경제규제와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생활규제 개선에 방점을 두고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방송, 전자상거래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 투자보조금 및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적기지원을 통해 기업부담을 경감하고 기업의 지방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11만대 본격 생산 및 530명 신규 고용을 목표로 참여기업의 투자, 고용, 생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지원해 나가고 상생형 일자리의 지역 확산을 위해 전주 탄소산업, 익산 농식품산업 일자리 모델을 가시화해 ’23년 본격적인 신규 투자 및 고용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저신용·저소득자 금융지원,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을 추진하며 저금리 대출 전환 상품에 대해 1% 추가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금융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도시로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로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한편 전북 혁신도시에 금융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조성·운영 및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본격 추진과 함께, 호텔·컨벤션 구축을 위한 민자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본격 운영으로 사회적경제 도약과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시군 중간지원조직 확대 및 신규로 추진되는 사회적경제 유통 활성화 지원으로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지원 확대로 판로를 활성화하고 인력양성을 위한 마을기업 사무장, 청년혁신가, 일자리사업 등 지원으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모태펀드 등과 연계 2,223억원 규모의 지역펀드를 신규로 조성해 4,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철저한 성과분석 및 회수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투자계정을 신설해 투자-회수-재투자가 가능한 선순환 투자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기업의 주기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320개 창업기업에 166억원을 투입해 준비된 창업에서부터 시장에 안착할 때까지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한 단계 더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창업보육센터를 확대·운영해 초기투자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전기차 상용화 등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전기차 부품,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주도기업을 집중 유치한다.
특히 ’기회발전 특구‘, ’첨단투자지구‘, ’투자진흥지구‘ 제도의 규제 특례 및 세제지원을 활용한 첨단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산업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정보 파악, 현장 초청설명회, 기업 방문상담 등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트라, 외국 대사관, 외투기업 등 네트워크를 활용 수소·전기차 부품, 첨단소재 등 주력산업 연관 외국인 투자 타깃 기업에 대한 유치활동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과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규제개선 및 인센티브 발굴을 통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소재·부품 기업의 연관산업 확장을 위한 신·증설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중간재·완제품 생산 핵심기업 유치를 통해 소재-중간재-완제품 산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치/금속기계 산업의 전장화 부품, 이차전지 소재·부품 등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신·증설 투자를 적극 지원해 산업 분야별 특화단지에 기업의 집적화로 산업구조 고도화를 꾀한다.
산업단지와 관련해, 조성 중인 5개 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국가산업단지 신규 지정 후보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및 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을 위한 원활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산업용지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미래 첨단기업의 전략적 유치를 위한 저렴한 장기 임대용지를 추가매입해 ‘기업 맞춤형 투자환경’을 지속 강화한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확충, 정비해 산업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및 산단 공업용수 공급시설 확충으로 입주기업의 생산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자금·경영·마케팅 등이 일원화된 중소기업 종합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기반을 마련한다.
1기업 1공무원 전담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전북경제 활력을 촉진하고 우리 도만의 5단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통해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259개사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중소기업의 환경변화 대응력을 제고한다.
‘23년부터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경영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하기 위해 2,2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3년 지원되는 자금 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900억원, 경영안정자금 1,150억원, 벤처기업육성자금 150억원 등으로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기업당 2~3%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 및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온라인 시장 판로 다변화를 위한 아마존, 쇼피, 큐텐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SNS 홍보,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방송, 전자상거래 등의 지원을 강화하고 73개 도지사인증상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우수상품관 활성화 및 브랜드 홍보 등을 강화해 도지사인증상품기업 매출액 6,300억원 달성과 전라북도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 투자보조금 및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522억원을 적기 지원해 기업의 초기 자금난 해소 및 안정적 투자를 도모한다.
기업애로 신속 해소를 위해 도·시군 협력 시스템을 활용하고 투자협약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투자이행실태 점검, 보조금 지원기업 사후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제개혁과 관련, ’23년에는 규제혁신 패러다임을 정비 위주에서 기업·경제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앙기관·유관기관·지자체·민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규제혁신 관련 모든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해 특별교부세 총 8억5천5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역량을 바탕으로 내실있고 기업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정적 지역경제 일상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전북 산업지도 개편에 따른 지역특화 일자리 정책을 중점 전개할 방침이다.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11만대 본격 생산 및 530명 고용을 목표로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등 참여기업의 투자, 고용, 생산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산 이외에도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전주 탄소산업, 하림을 중심으로 한 익산 농식품산업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가시화해 ’23년 본격적인 신규 투자 및 고용을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산업 혁신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복지 강화를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더좋은일자리 기금, 군산형 일자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한다.
민생경제 회복방안으로는 코로나 장기화 및 3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신용·저소득자 금융지원,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시행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3년 이차보전 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해 현재 시행중인 소상공인 민생회복 금융지원의 저금리 대출 전환 상품에 대해 1% 추가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도비 지원을 확대해 도내 소비 촉진에 힘쓰고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용성 및 사용편의성 제고 방안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통시장은 특성화시장 및 야시장 등 지역상권을 육성하고 시설현대화 사업 등 환경개선을 추진해 특색있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내 노동자의 권익향상·보호와 노동 관련 정책지원 등을 위해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 설치·운영 및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노사갈등 등 노동현안 해결방안을 모색, 다양한 방법으로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금융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금융혁신 新사업모델 발굴·육성으로 금융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 新사업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고 ‘22년부터 운영 중인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활성화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금융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조성·운영으로 창업공간 제공 및 기업을 집적화해 시너지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금융기관 유치 활동, 인력양성 등 금융 연관산업의 저변 마련 및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정례화 등으로 글로벌 금융협력 네트워크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외 금융기관 대상 ’이전 촉진 설명회‘ 등 금융도시의 홍보 및 유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도내 지역대학과 협력 금융 전문인력 양성으로 금융도시의 여건 조성 노력을 지속해 간다.
또한, 균형위, 국민연금공단 등과 협업·연대로 제4회 지니포럼 및 금융 학술대회 개최로 글로벌 금융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금융·경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 전북 금융도시의 가능성을 홍보하고 대내외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인프라 분야에서는 본격적인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의 추진과 함께 2단계 사업인 호텔·컨벤션 구축을 위한 민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전북금융타운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확대 운영 운영으로 지역·민간의 활발한 소통과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발굴 지원 등을 위한 실행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사회적경제기금 조성·운용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사회적경제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영역의 유통전문조직을 육성해 기업의 매출신장을 도모하면서 온·오프라인 제품 판매 홍보 등 판로 지원을 확대 한다.
또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본격 운영으로 사회적경제 도약과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지정부터 인건비·사업개발 등 초기지원, 자립기반 확충,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추진한다.
전북-KDB 지역혁신 성장펀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등 연내 2,300억원 정도의 신규 펀드를 조성해 총 4,500억원 규모로 전례 없는 도내 벤처투자생태계 유동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펀드확대에 맞춰 전문적·체계적 관리를 위해 펀드시스템을 일원화해 조성부터 운영·관리까지 통합 관리해, 道 차원의 통일된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경쟁력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해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한, 창업대전, 투자팡팡위크 등 민간투자사 연계 투자IR 개최로 민간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도권 투자사를 지역에 유치해 상시적으로 경영자문 및 투자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는 TIPS스테이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주기별 체계적 지원을 위해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320개 기업에 166억원을 투입해 창업에서부터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펼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창업공간 및 기술자문 등을 원스톱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를 확대·운영해 초기투자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체계적 지원으로 성공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벤처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인증 등 과 더불어 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사업전환, 구조혁신 등 패키지 형태의 혁신 역량강화 사업을 신규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산업패러다임 변화와 기술고도화 측면에서 체계적 관리가 요구되는 탄소중립 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등을 우수기업으로 발굴해 집중 육성해 전라북도만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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