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관내 8개 자생 단체와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구역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민센터와 자생 단체가 협업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청소를 실시해 의정부2동 방문객에게 ‘깨끗한 거리’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센터 직원들과 자생 단체를 7개의 조로 나누고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구역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줍기,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기 및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청소 등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많은 자생 단체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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