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3일 생활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대화공원과 주엽역 광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대화공원과 주엽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설물들을 꼼꼼히 살피었으며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주엽역 광장의 자전거 거치대가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지는 않는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관내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