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연구개발특구 청년 창업 도전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상태바
임혜숙 장관, 연구개발특구 청년 창업 도전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 김성훈
  • 승인 2021.09.13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 내 청년창업 대표들과 기술창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임혜숙 장관, 연구개발특구 청년 창업 도전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현장 공감’의 네번째 행보로 9월 13일 14:30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해, 연구개발특구 내 청년 창업가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이해, 자유롭게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 경영자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하면서 청년 기술창업의 어려움과 정부지원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임혜숙 장관은 “임혜숙 장관이 커피 쏜다”라는 응원커피차를 오늘 참석한 대덕 소재 2개 기업, 다른코리아) 현장 전 직원과 간담회에 참여하는 청년기업 대표자들에게 전달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특구의 창업지원제도·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청년 새싹기업 대표들이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혁신적인 창업 이야기를 생생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술사업화의 최전방에서 느끼는 청년 창업의 어려움과 정부에게 바라는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청년 새싹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개발특구만의 기업지원제도인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제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과 특구펀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지난 16년간, 연구개발특구 내 코스닥 상장기업 99개 중 29개 기업이 연구소기업 또는 첨단기술기업 제도의 수혜를 받았고 매출액이 10배이상 성장한 고성장기업의 54%가 특구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았음을 소개했으며 이에 대한 청년 창업가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이날 성공사례 발표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실 창업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의 김부기 대표가 28세에 창업을 해 세계 최초로 효율이 높고 안전한 바나듐 소재 배터리를 개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례가 발표됐다.

동 기업이 개발한 바나듐 베터리는 송곳으로 구멍 내도 불이 나지 않을 정도의 안정성과 소재수급의 용이함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2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연구개발특구의 청년 지원제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청년 새싹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간담회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연구개발특구에서 청년들이 창업하는데 걸림돌이 없도록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케이-선도 연구소기업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유망한 청년 기업들이 연구개발 자금지원과 함께, 투자 상담, 특구펀드, 해외시장 개척지원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을 위한 공간지원도 강화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코워킹스페이스 및 연구소기업 중심지공간도 확충하겠다고 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 지원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자원을 총 동원해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성장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