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0년 소비자상담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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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소비자상담 동향 발표
  • 김성훈
  • 승인 2021.0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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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섬유의 상담건수가 가장 많아
▲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 한 해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건수는 31,263건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대구시의 연간 소비자 상담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작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했다가 하반기에 감소해 연간 접수 건수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17년 →‘18년 →‘19년 → ‘20년 ’20년 전국 소비자 상담 건수 : 699,673건기초자치단체별로는 전체 31,263건 중 기초자치단체 확인이 가능한 건은 13,509건으로 달서구가 3,3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 2,480건, 북구 2,259건, 동구 1,961건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

작년 대구시민이 가장 많이 소비자 상담을 신청한 상위 5개 품목은 의류·섬유가 1,439건으로 가장 많고 이동전화서비스 1,014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924건, 투자자문 900건, 정수기 대여 74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상위 5개 품목을 보면 보건위생용품이 589건 접수돼 전년 대비 1,269.8% 증가했고 다음으로는 예식서비스가 694건이 접수돼 1,076.3% 증가했다.

이어서 외식 320건,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218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 550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및 손세정제 관련 문의와 예식 및 돌잔치, 여행 등 예약 취소 관련 문의가 증가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7,668건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40대 7,562건, 50대 6,534건, 60대 3,593건 20대 3,356건 등 순으로 신청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대 소비자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상담을 271건 신청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0대, 40대, 50대 소비자는 ‘의류·섬유’ 관련 상담을 각 341건, 336건, 312건 신청해 가장 많았으며 60대 소비자는 ‘투자자문’ 관련한 신청이 가장 많아 연령별로 신청 품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방법 별로는 일반판매가 16,5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온라인거래 7,766건, 전화권유판매 1,236건, 방문판매 1,124건, TV홈쇼핑 80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TV홈쇼핑이 전년 대비 14.9%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정승원 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은 “2020년 소비자상담 분석자료를 토대로 연령대별 다발 소비자피해 품목의 사전예방 및 디지털 전환기의 소비자 역량강화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소비자 분쟁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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