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BIG 3 분야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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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BIG 3 분야 본격 지원
  • 김희연
  • 승인 2020.05.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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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3년 간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와 130억원 규모의 R&D등 정책자금과 기술보증 지원
▲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BIG 3 분야 본격 지원
[AAnews]중소벤처기업부는 BIG 3 분야 1차 모집결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98개사를 선정하고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차 모집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BIG 3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에 발표됐던 ‘BIG 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의 후속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1차 모집에는 315개의 기업이 신청해서 98개사가 선정돼 평균 경쟁률 3.2:1을 보였고 분야별로는 시스템반도체 17개, 바이오 61개, 미래차 20개사가 선정됐다.

분야별 225명의 전문가의 평가와 58명의 국민심사단 의견을 반영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엄격하게 검증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17개사 중 SoC 분야가 11개사로 글로벌 IP 설계기업인 Arm의 설계패키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oC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분야는 전체 신청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으며 이런 수요가 반영돼 61개가 선정됐다.

특히 이중 백신·치료제 개발, 진단키트 개발 등 의약·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24개가 선정돼 코로나19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2019년 4차 산업혁명시대 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국내 레이저 응용기술 선도기업인 컨셉션이 선정돼 눈에 띈다.

중기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혁신 멘토단을 꾸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기획부터 성과관리까지 상시 지원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차로 BIG 3 분야의 150개를 추가 모집을 위해서 5월 1일부터 공고를 시작으로 참여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 신청·접수는 5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의약 분야는 총 30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치료제 등 의약 분야에 대한 지원규모를 최대 60개로 확대해 유망한 스타트업 36개를 추가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IP 설계 기업인 Arm과의 협약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BIG 3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기업 당 3년 간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와 R&D 자금을 비롯해 최대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나 기술보증을 받을 수 있다.

2차에 선정 예정인 분야도 SoC, 아날로그반도체, 스마트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인프라,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소재, 자율주행센서 e-모빌리티 빅데이터, V2X, 친환경차 배터리, 친환경차 조향장치, 친환경차 엔진 등 1차와 동일하다.

BIG 3분야 기업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BIG 3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할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바이오 분야의 기업을 대폭 확대해 모집하는 만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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