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안동 예안장, 10일장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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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안동 예안장, 10일장으로 부활
  • 김희연
  • 승인 2020.0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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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안동 예안장, 10일장으로 부활
[AAnews]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9일 예안 10일장이 열렸다.

매월 9일 19일 29일 면 소재지 정산시장에서 개최되는 전통의 예안 10일장에는 어물, 의류, 야채, 과일 등 일반 품목과 생필품, 떡, 수산물, 포목, 이동 포차, 공산품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약 40여 점포가 개설됐고 각설이, 품바 등이 시장 곳곳에서 흥을 돋우어 옛 고향장터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처음 펼쳐진 이 날 예안장에는 지역주민, 관계자 등 약 7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안 10일장 개장은 예안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추진한 결실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날이 갈수록 쇠퇴해가는 고향과 고향장을 다시금 살려보자는 주민 의견을 수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예안 전통의 10일장이 개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전통이 있는 예안장이 10일장으로 다시 개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관계 기관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예안 전통장이 꾸준히 발전하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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