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티모빌리티와 택시노조 간 노·사협상 타결
상태바
디지티모빌리티와 택시노조 간 노·사협상 타결
  • 김희연
  • 승인 2019.12.3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구광역시
[AAnews] 대구시는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자인 디지티와 택시노조 간의 노·사협상을 중재해 30일 노·사협상을 타결했다.

이로써 지방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카카오T 브랜드택시가 좀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디지티모빌리티에서는 대구지역 택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택시 이용 수요 증대를 통한 택시업계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정보통신기술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한 ‘카카오T 브랜드택시’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 대구시로부터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받았다.

디지티모빌리티는 지난 1달여 동안 택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운행하게 되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고 차량 내부는 미세먼지, 냄새, 유해균 차단을 위한 공기 청정솔루션 및 공기 측정기를 구비해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준비를 했고 차량 외관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기존 택시와는 다른 새롭고 산뜻한 느낌이 들도록 택시 래핑도 완료했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카카오T 브랜드택시’가 대구에서 정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택시 이용 승객은 이동 선택권 다양화와 함께 더욱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택시업계는 택시 수요 증대로 인한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노사 간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다소간의 의심을 충분한 협의 과정에서 상호 오해가 해소되고 상호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가맹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택시근로자의 복리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30일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디지티모빌리티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운수종사자를 배려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대시민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노사 화합에 적극 협조한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디지티모빌리티와 택시노조간의 노·사 협상 타결로 택시 이용 승객은 이동 선택권의 다양화와 함께 좀 더 친절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며 “택시업계는 운영 효율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택시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우리시 택시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