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음식점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5명이 한 해 동안 진행된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점을 모색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보람을 느끼며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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