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벽진면은 12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동서 3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 △ 하반기 영농폐기물배출기간 운영 △ 경로당 동절기 안전 점검 △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활동 철저 등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벽진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주민과 마을의 행정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따른 적극적인 예방에 힘써달라”며 또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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