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함안군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대한민국 국적의 19세 청년에게 예술분야 공연·전시에 사용가능한 청년문화예술패스을 발급한다.
발급은 오는 3월 6일~5월 31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발급되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전시 예매는 사업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한 문의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 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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