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29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내 카페테리아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밀양 나들목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며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위치해 앞이 탁 트인 시원한 절경을 자랑한다.
주요시설로는 휴양관 2동, 숲속의 집 3동, 야영장 및 각종 부대 시설이 있으며 1일 최대 2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운영자를 모집하는 카페테리아는 도래재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192.78㎡ 규모의 2층 건물이다.
입찰공고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서 진행된다.
예정가격 14,956,280원보다 높게 입찰한 1개 이상의 유효한 입찰이 있는 경우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자를 낙찰하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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