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9일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개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는 노후된 건축물로 지난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2월 완료하고 3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수영장 상부 구조체 보수 및 보강 △급·배기 공조 공사 △샤워장 리모델링 공사 등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은 마산회원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유의하되 개장 시기에 맞춰 주민과의 약속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