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재부지곡면향우회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연제구 해암뷔페에서 150여명의 향우들이 모여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곡면장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여명이 고향의 특산물을 가지고 방문해 고향의 정을 나누었으며 회장 이·취임식, 공로패 수여, 신임 임원진 소개, 장기자랑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 재부지곡면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끈 양기만 8대 회장이 이임했고 두동마을 출신 강이구 제 9대 신임회장이 모두의 축하 속에 취임했다.
정해문 지곡면장은 “재부지곡면향우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곡면과 함양군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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