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부터 주민동아리 활동 중 하나로 풍천면 광덕1리, 안기동 2통 각 경로당에 작은 영화관을 개설했다.
주민동아리활동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민주도적 조직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풍천면 광덕1리‘도란도란 시네마’·안기동 2통‘오순도순 시네마’로 첫발을 내딛었다.
풍천면 광덕1리는 둘째·넷째 수요일 안기동 2통은 넷째 금요일에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영화를 선정해 경로당에서 상영 후 영화에 대한 느낀점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풍천면 광덕1리, 안기동 2통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마을공동체를 위해 주민역량강화교육, 주민동아리활동, 마을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