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7월 4일 오후 1시 30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꽃 식재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해 여름을 맞아 가천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에도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꽃밭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눈이 즐거웠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쾌적한 가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며 “가천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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