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지난 6월 23일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아나바다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장터”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6일에 이어 2회 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가와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의류, 잡화, 전자제품, 수제쿠키, 추억의 솜사탕 등의 물품을 직접 판매했으며 오이소박이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장터 한켠에서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 7월 20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4년 자치사업에 대한 찾아가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상미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장은 “아껴 쓰고 바꿔 쓰는 대화동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자치사업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재활용 실천 운동으로 우리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는 대화동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