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상리면은 6월 22일 상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주화 공공위원장, 한정말 민간위원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추진사항 1건을 보고하고 상리 연꽃공원 소소한 행복나눔 행사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연초 추진한 ‘행복 빨래방’ 등의 사업실적 점검 및 평가 시간을 가졌으며 특정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상리 연꽃공원에서 ‘상리 연꽃공원 소소한 행복나눔’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옥수수 등을 판매해 행사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8월 중 2회에 걸쳐 취약계층 문화 나들이 사업을 추진해 무더위도 피하고 삶의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말 민간위원장은 ”상리 연꽃공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고성 특산품을 홍보·판매해 그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취약계층 영화관람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복지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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