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일 원주시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똑 소리나는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소비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황교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용돈을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방법, 계획적인 소비를 위한 용돈 기입장 작성 방법, 소비자 상담 피해사례와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줬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동들이 유년기부터 소비, 저축, 기부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재정적으로 더 안전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