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되는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20명을 오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호흡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된다.
한글 발성 호흡 명상 자음, 모음을 활용한 시·지각 운동 뇌 인지 학습 등의 내용으로 한글 발성 교육사가 전문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전·사후 평가 및 만족도 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교육 전후 변화를 비교해 예방 교육의 효과성 검증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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