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남 무안군은 6월 1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남악롯데마트에서 제29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를 근거로 매달 4일 지정되어 2000년부터 현재까지 298차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신문고 앱 홍보 및 설치 사용 방법과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을 홍보하고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소책자를 배부해 실내 전기, 가스, 소방, 시설 안전 자율점검을 실천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 대비를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군민들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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